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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 웅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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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수 웅덩이는 물의 흐름, 침식 작용, 지각 변동 등으로 형성되며, 갯벌, 암초 해안, 산호초 해안 등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된다. 조수 웅덩이의 환경은 크기와 위치에 따라 수온, 염분 농도, pH 등의 변화가 심하며, 다양한 생물들이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여 서식한다. 조수 웅덩이는 생태 관찰, 어업, 해수욕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된다.

2. 형성

타이드 풀(Tide pool)은 해안에서 만조 때 바닷물에 잠겼다가 간조 때 육지로 드러나는 부분 중, 지형 때문에 바닷물이 남아있는 곳을 말한다. '''조수 웅덩이'''라고도 부른다. 사빈 해안에서는 생기기 어렵지만, 다른 해안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크기는 손가락 끝만 한 작은 것부터 수영장 정도 크기까지 다양하다. 만조 때에는 바다의 일부였다가, 간조 때부터 다음 만조 때까지는 어느 정도 독립된 닫힌 수역이 된다. 조수대에 있는 물웅덩이라도 파도 물보라의 영향을 받는 범위는 타이드 풀로 본다.

조수 웅덩이는 만들어지는 원인에 따라 그 모습과 특징이 달라진다.

원인설명
지형적 요인암초 해안, 역 해안, 갯벌, 산호초 등 해안 지형의 영향으로 조수 웅덩이가 형성된다.
생물학적 요인천공성 동물이나 성게 등 생물의 활동으로 인해 조수 웅덩이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지질학적 요인지진, 습곡, 단층 등 지각 변동으로 인해 대형 조수 웅덩이가 형성될 수 있다.
기타 요인돌이 웅덩이에 남아 파도에 의해 바위를 깎아 포트홀(옹혈, 가마 구멍)을 만들기도 한다.


2. 1. 지형적 요인

해안의 지형에 따라 조수 웅덩이의 모습은 크게 달라진다. 암초 해안에서는 바위의 움푹 파인 곳에 해수가 고이는 형태로 조간대의 곳곳에 크고 작은 조수 웅덩이가 생긴다. 그 크기와 형태는 바위의 질과 지층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진다. 역 해안에서는 암초 해안적인 부분이 있는 경우, 돌과 모래, 바위가 섞인 바닥질의 물웅덩이로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자갈만으로 이루어진 해안에서는 사빈과 마찬가지로 조수 웅덩이가 생기기 어렵다. 갯벌에서는 저조선 부근의 평면에서 약간 움푹 들어간 부분에 물웅덩이가 남아있는 형태로 생긴다.

산호초 해안은 모래사장인 경우가 많지만, 넓은 산호초가 암초처럼 노출되는 경우도 있으며, 여기서는 조수 웅덩이가 생긴다. 그러나 원래 저조선 부근에 평면을 만드는 지형이며, 게다가 산호는 많은 틈새를 가지고 있으므로, 실제로는 조수 웅덩이가 모두 내부에서 연결되어 있는 상태인 경우도 많다.

간석지의 조수 웅덩이는 주로 물의 흐름에 따른 모래와 진흙의 퇴적 차이에 의해 생긴다. 암초 해안의 경우, 파랑에 의한 침식 작용 등으로 생긴 웅덩이가 조수 웅덩이가 되지만, 생물이 원인이 되는 부분도 있다. 천공성 동물은 지층의 부드러운 부분에 구멍을 뚫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이 특히 침식되거나, 성게가 암석 표면에 굴을 판 것이 작은 조수 웅덩이가 되는 예 등이 있다.

대형 조수 웅덩이는 지진 등의 지각 변동에 기인하는 것도 많으며, 습곡이나 단층에 기인하는 것도 있다. 또한, 돌이 웅덩이에 남아 파도의 작용으로 바위를 맷돌 모양으로 깎는 경우도 있으며, 때로는 깊이 1m를 넘는 조수 웅덩이를 형성하는 경우도 있다. 모양에 따라 포트홀(옹혈, 가마 구멍)이라고도 불린다.

2. 2. 암석 해안 조수 웅덩이

암석 해안선은 조수의 운동에 의해 생성되는 뚜렷한 구역들로 나뉜다. 고조에서 저조로 이어지는 각 구역은 다음과 같다.

  • 조간상부대 (물보라 구역): 고조 수위 위에 있어 육상 환경과 유사하며, 가끔 물보라가 튀지만 바다에 잠기지 않는다.[4]
  • 조간대 가장자리: 고조 수위 주변 지역.
  • 조간대 (연안 구역): 고조와 저조 수위 사이의 지역으로, 고, 중간, 저 조간대로 세분화된다.[4]
  • 조하대 (조석하 구역): 저조 수위 아래의 지역.


각 구역마다 서식하는 식물과 동물의 종류와 양은 조수와 태양 노출에 대한 적응 차이로 인해 달라진다.

조수 웅덩이는 조간대에 존재하며, 만조나 폭풍 시에는 바다에 잠긴다. 다른 시간에는 햇빛에 노출되거나 차가운 바람을 맞는 등 극한 환경을 겪으며,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물은 많지 않다.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의 조수 웅덩이, 물보라 구역에서 간조 구역까지


타이드 풀(Tide pool)은 해안에서 만조 시 해수에 잠기는 부분이 간조로 인해 육지로 드러났을 때, 지형에 따라 해수가 남아있는 곳을 말하며, '''조수 웅덩이'''라고도 한다. 사빈 해안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다른 해안에서는 흔히 발견된다. 크기는 매우 작은 것부터 수영장 정도 크기까지 다양하다. 만조 시에는 바다의 일부였다가, 간조 시부터 다음 만조까지 독립된 수역이 된다. 조수대에 있는 "물웅덩이"라도 파도 물보라의 영향을 받는 곳은 타이드 풀로 간주한다.

해안 지형에 따라 타이드 풀의 모습은 다르다. 암초 해안에서는 바위의 움푹 파인 곳에 해수가 고여 조간대 곳곳에 크고 작은 타이드 풀이 만들어진다. 크기와 형태는 바위의 종류와 지층에 따라 달라진다. 역 해안에서는 암초 해안과 유사한 부분이 있을 경우, 돌, 모래, 바위가 섞인 바닥에 물웅덩이가 생기기도 하지만, 자갈만 있는 해안에서는 사빈처럼 타이드 풀이 생기기 어렵다. 갯벌에서는 저조선 부근의 평평한 곳에서 약간 움푹 들어간 부분에 물웅덩이가 남는 형태로 생긴다.

갯벌의 타이드 풀은 저조선보다 낮은 얕은 수역과 환경 차이가 거의 없다. 생물 환경으로는 암초 해안의 타이드 풀이 특히 중요하다.

산호초 해안은 모래사장인 경우가 많지만, 넓은 산호초가 암초처럼 드러나는 경우도 있으며, 이곳에 타이드 풀이 생긴다. 하지만 원래 저조선 부근에 평평한 지형을 만들고, 산호는 틈새가 많아 타이드 풀들이 내부에서 연결된 경우가 많다. 큰해삼은 여러 타이드 풀에 걸쳐 몸을 뻗기도 한다.

간석지의 조수 웅덩이는 주로 물의 흐름에 따른 모래와 진흙 퇴적의 차이로 발생한다.

암초 해안의 경우, 파도에 의한 침식 등으로 웅덩이가 생겨 조수 웅덩이가 되지만, 생물의 영향도 있다. 천공성 동물은 지층의 부드러운 부분에 구멍을 뚫어 침식을 유발하고, 성게가 암석 표면에 굴을 파서 작은 조수 웅덩이를 만들기도 한다.

큰 조수 웅덩이는 지진 등의 지각 변동으로 생기기도 한다. 습곡이나 단층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돌이 웅덩이에 남아 파도의 작용으로 바위를 맷돌처럼 깎아 깊이 1m가 넘는 조수 웅덩이를 형성하기도 하는데, 이를 포트홀(옹혈, 가마 구멍)이라고도 한다.

2. 3. 갯벌 조수 웅덩이

해안에서 만조 시 해수에 잠기는 부분이 간조로 인해 육지로 드러났을 때, 그 지형에 따라 해수가 남아있는 부분을 조수 웅덩이라고 한다. 사빈 해안에서는 생기기 어렵지만, 그 외의 해안에서는 흔히 발생한다. 갯벌에서 조수 웅덩이는 저조선 부근의 평면에서 약간 움푹 들어간 부분에 물웅덩이가 남아있는 형태로 생긴다.

갯벌에 생기는 조수 웅덩이는 저조선보다 낮은 아주 얕은 수역과 환경으로서 거의 차이가 없다. 생물 환경으로는 암초 해안의 조수 웅덩이가 특히 중요하다.

2. 4. 산호초 해안 조수 웅덩이

산호초 해안은 모래사장인 경우가 많지만, 넓은 산호초가 암초처럼 노출되는 경우도 있으며, 여기서는 조수 웅덩이가 생긴다. 그러나 원래 저조선 부근에 평면을 만드는 지형이며, 게다가 산호는 많은 틈새를 가지고 있으므로, 실제로는 조수 웅덩이들이 모두 내부에서 연결되어 있는 상태인 경우도 많다. 큰해삼은 때때로 여러 조수 웅덩이에 걸쳐 몸을 뻗고 있는 경우가 있다.

3. 환경



암석 해안선은 조수의 움직임에 따라 뚜렷한 구역들로 나뉜다. 고조에서 저조로 갈수록 다음과 같은 구역들이 나타난다.


  • 조간상부대 (물보라 구역): 고조 수위보다 위에 있어 육상 환경과 비슷하다. 물보라가 튀기는 하지만 바닷물에 잠기지는 않는다.[4]
  • 조간대 가장자리: 고조 수위 주변 지역이다.
  • 조간대 (연안 구역): 고조와 저조 수위 사이의 지역으로, 고조간대, 중조간대, 저조간대로 더 세분할 수 있다.[4]
  • 조하대 (조석하 구역): 저조 수위 아래의 지역이다.


각 구역마다 서식하는 식물과 동물의 종류와 양은 다르다. 이는 조수와 태양 노출의 변화에 적응한 결과이다.

3. 1. 물리적 환경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의 조수 웅덩이로, 불가사리, 말미잘, 해면동물이 보인다.


조수 웅덩이는 불가사리, 홍합, 대합 등 많은 생물들의 서식지이다. 이곳의 생물들은 물 온도, 염도, 산소 함량의 변동과 같은 자주 변화하는 생물물리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위험 요소로는 파도, 강한 해류, 정오의 햇볕 노출, 포식자가 있다.

파도는 홍합을 떼어 바다로 쓸어갈 수 있다. 갈매기는 성게를 집어 던져 깨뜨린다. 불가사리는 홍합을 잡아먹고, 갈매기에게 잡아 먹히기도 한다. 아메리카흑곰은 간조 시 조간대 생물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 조수 웅덩이 생물들은 바다로 휩쓸려 가거나, 햇볕에 말라 죽거나, 잡아먹히는 것을 피해야 하지만, 동시에 먹이를 얻기 위해 조수 웅덩이의 끊임없는 변화에 의존한다.[2] 조수 웅덩이는 기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복잡한 먹이 그물을 포함한다.[6]

조수 웅덩이의 환경은 그 크기와 위치에 따라 크게 변화한다. 간조선 부근의 큰 조수 웅덩이는 일종의 구획된 바다에 지나지 않으며, 대략 간조선 이하의 바다의 일부로 간주할 수 있다. 그러나 작게 구획된 것으로 인해 생물에게는 그만한 차이가 있다.

그보다 위에 있는 조수 웅덩이는 일사량이나 강수에 의해 수온, 용존 산소량, 염분 농도, pH (해수는 약 8 정도로 약 알칼리성, 빗물은 5.6 이하로 약산성)이 짧은 시간에 변화한다. 일반적으로 기온이 높을수록 염분 농도가 높아지고 용존 산소량은 낮아진다. 산성비가 내리면 pH가 저하된다. 특히 규모가 작은 것일수록 이러한 변화가 심한 가혹한 환경이다. 조수 웅덩이의 생물에게는 이에 대한 내성이 요구되므로, 일반적으로 큰 조수 웅덩이가 생물상이 크기의 차이 이상으로 풍부하다. 그러나 그 때문에 외해에는 서식하지 않는 조간대 특유의 생물도 많다.

이러한 요소의 변화 정도는 그 웅덩이가 위치한 높이에 따라서도 크게 바뀌므로, 웅덩이의 생물에게도 어느 정도의 대(帶)상 분포가 나타난다.

만조선보다 위에는 평소에는 해수에 잠기지 않는 웅덩이가 있지만, 평소에도 물보라가 들어가고 때로는 해수가 흘러드는 매우 특수한 환경이 된다. 온도 변화도 격심하며, 염분 농도는 거의 담수에서 경우에 따라서는 해수 이상으로 농축된다는, 담수와 해수의 어느 쪽의 생물에게도 가혹한 환경이며, 극히 소수의 생물밖에 볼 수 없다. 육안으로 보이는 것으로는 토고 야부카의 유충처럼 내염성이 강한 특수한 모기 유충이나, 역시 내염성이 강한 요각류 (소코미진코류)의 시오다마리미진코 등이 보인다.

3. 2. 조간대 구역

암석 해안선은 고조에서 저조로의 조수 운동에 의해 생성되는 뚜렷한 구역들을 가진다. 조간대는 만조 시와 폭풍 중에 바다에 잠기는 조수 범위 내의 지역이다. 조수 웅덩이는 이 조간대에 존재한다.

조간대는 고조와 저조 수위 사이의 지역으로, 고, 중간, 저 조간대로 더 나눌 수 있다.[4] 각 조간대 구역마다 식물과 동물의 존재와 풍부함이 다르다. 이는 변화하는 조수와 태양 노출에 대한 틈새 적응 때문이다.

  • 고조 수위 지역: 매일 한두 번 발생하는 밀물 동안 홍수가 발생한다. 생물들은 파도의 작용, 조류 및 태양과 외부 공기에 장시간 노출되는 환경에서 생존해야 한다.[4] 말미잘, 불가사리, 군부, , 녹조류, 홍합 등이 서식하며, 해양 조류민달팽이소라게에게 은신처를 제공한다.
  • 중간 조간대: 끊임없이 물에 잠기고 드러나는 지역으로, 생물들은 이러한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건조한 환경에 오랫동안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고조대보다 더 많은 동식물이 서식한다.[4] 간조 시에는 말미잘이 닫히고 홍합이 껍질을 닫아 수분을 유지하며, 조수가 돌아와 먹이를 가져오면 다시 엽니다.[2]
  • 저조 수위 지역 (썰물 구역): 대부분 물에 잠겨 있으며, 유난히 썰물일 때만 드러난다.[2] 해조류와 같은 해양 식물이 풍부하며, 전복, 말미잘, 갈조류, 군부, 게, 녹조류, 히드라, 갯강구, 삿갓조개, 홍합, 때로는 작은 척추동물 (예: 물고기) 등이 서식한다. 해조류는 다른 구역에서는 너무 연약한 바다 달팽이와 성게와 같은 많은 동물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한다.[2]


조수 웅덩이의 환경은 크기와 위치에 따라 크게 변화한다. 간조선 부근의 큰 조수 웅덩이는 간조선 이하의 바다의 일부로 간주될 수 있지만, 작은 조수 웅덩이는 수온, 용존 산소량, 염분 농도, pH 등이 짧은 시간에 변화하는 가혹한 환경이다. 일반적으로 기온이 높을수록 염분 농도가 높아지고 용존 산소량은 낮아지며, 산성비가 내리면 pH가 저하된다. 이러한 변화는 작은 조수 웅덩이일수록 심하다. 조수 웅덩이의 생물은 이러한 변화에 대한 내성이 요구되므로, 일반적으로 큰 조수 웅덩이일수록 생물상이 풍부하다.

만조선보다 위에 있는 웅덩이는 평소에는 해수에 잠기지 않지만, 물보라가 들어가거나 해수가 흘러드는 특수한 환경이다. 온도 변화가 격심하고 염분 농도는 담수에서 해수 이상으로 농축될 수 있는 가혹한 환경으로, 토고야부카 유충이나 시오다마리미진코와 같은 극히 소수의 생물만이 서식한다.

3. 3. 생물학적 환경



조수 웅덩이는 불가사리, 홍합, 대합 등 많은 생물들의 서식지를 제공한다. 이곳의 생물들은 물 온도, 염도, 산소 함량의 변동과 같은 자주 변화하는 생물물리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위험 요소로는 파도, 강한 해류, 정오의 햇볕 노출, 포식자가 있다.

파도는 홍합을 떼어 바다로 쓸어갈 수 있다. 갈매기는 성게를 집어 던져 깨뜨린다. 불가사리는 홍합을 잡아먹고, 갈매기에게 잡아 먹히기도 한다. 아메리카흑곰은 간조 시 조간대 생물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 조수 웅덩이 생물들은 바다로 휩쓸려 가거나, 햇볕에 말라 죽거나, 잡아먹히는 것을 피해야 하지만, 동시에 먹이를 얻기 위해 조수 웅덩이의 끊임없는 변화에 의존한다.[2] 조수 웅덩이는 기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복잡한 먹이 그물을 포함한다.[6]

말미잘 ''Anthopleura elegantissima''는 세로 방향의 분열을 통해 자신의 복제 개체를 생성하는데, 이는 동물이 몸길이를 따라 두 부분으로 갈라지는 과정이다.[7] 말미잘 ''Anthopleura sola''는 종종 영토 싸움을 벌인다. 자포세포를 포함하는 흰 촉수(아크로라기)는 싸움을 위한 것이다. 말미잘들은 서로를 계속 쏘아대다가 그중 하나가 움직일 때까지 싸운다.[8]

일부 불가사리 종은 잃어버린 팔을 재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종은 재생할 수 있으려면 몸의 완전한 중심부를 유지해야 하지만, 일부는 단일 광선에서부터 다시 자랄 수 있다. 이 불가사리의 재생은 중요한 장기가 팔에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9]

조수 웅덩이에서 홍합을 잡아먹는 불가사리, ''Pisaster ochraceus''


성게는 튜브 모양의 발로 조수 웅덩이를 돌아다닌다. 서로 다른 종의 성게는 서로 다른 색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종들이 조수 웅덩이에서 발견된다. "Toxopnesutes pileolus"와 같이 독이 있는 가시는 포식자로부터 보호하며, 조수 웅덩이에서 거의 방해받지 않고 먹이를 먹는다. 조류 및 기타 미생물은 조수 웅덩이로 그들을 끌어들이는 먹이원이다.[10]

캘리포니아 홍합의 존재는 해안 조수 웅덩이에서 무기질 질소와 인의 공급을 증가시켜 생태계가 영양분을 통해 더 생산적일 수 있게 한다.[11] 캘리포니아 홍합 껍질은 주로 아라고나이트방해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둘 다 탄산 칼슘의 다형체이다.[12] 기후 변화와 해양 산성화로 인해 캘리포니아 홍합 껍질에서 이 중요한 화합물의 양이 수년에 걸쳐 감소했다.[12]

지衣와 따개비는 물보라 구역에 산다.[2] 서로 다른 따개비 은 매우 제한된 고도에서 살며, 조석 조건이 해수면을 기준으로 집단의 정확한 높이를 정확하게 결정한다. 조간대는 주기적으로 햇빛과 바람에 노출되는데, 이는 따개비가 건조될 수 있는 조건이다. 따라서 이 동물들은 물 손실에 잘 적응해야 한다. 그들의 방해석 껍질은 불투과성이며, 먹이를 먹지 않을 때는 입구를 가로질러 미끄러지는 두 개의 판을 가지고 있다. 이 판들은 또한 포식으로부터 보호한다.[13]

조수 웅덩이의 소라게


많은 종의 소라게가 일반적으로 조수 웅덩이 환경에서 발견된다. 긴 손목 소라게 (Pagurus longicarpus)는 조수 웅덩이에 갇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웅덩이의 급격한 온도 변화에 대응하여 복족류 껍질에 서식하게 된다.[14] 서로 다르거나 같은 종의 소라게는 이용 가능한 고둥 껍질을 놓고 경쟁한다.[15]

많은 어류 종이 조수 웅덩이에서 살 수 있다. 조수 웅덩이 어류는 생애 주기 중 일부 또는 전체 동안 조간대에 서식하는 어류로, 환경 변동에 견딜 수 있도록 형태적, 생리적, 행동적 적응을 보이는 정주 어류와, 유생 서식지, 먹이 섭취 또는 은신처, 또는 연안 지역 사이의 과도기적 공간으로 조간대를 사용하는 비정주 어류를 포함한다.[16][17] 조수 웅덩이 어류는 정주 어류와 비정주 어류(일시적 또는 방문자로도 불림)로 분류할 수 있다.[18][19] 정주 어류는 조수 웅덩이에서 평생을 보내는 어류이다.[16][20] 비정주 어류는 일반적으로 이차 정주 어류(부분 정주 어류 또는 기회주의자로도 알려짐)와 일시적인 어류(조석 및 계절적 일시적 어류로 더 세분될 수 있음)의 두 그룹으로 나뉜다. 이차 정주 어류는 유생 단계 동안, 일반적으로 성체 조하대 서식지로 이동하기 전에 조수 웅덩이에서 생애의 일부만 보내는 종이다.[16][17] 반면에 일시적인 어류는 먹이를 찾거나, 은신처를 찾거나, 이동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일시적으로 조수 웅덩이에 서식할 수 있다. 정주 어류와 달리 일시적인 어류는 조간 생활에 특화된 적응이 부족하며, 일반적으로 비교적 짧은 기간(단일 조석 주기에서 몇 개월까지) 동안 큰 조수 웅덩이를 점유한다.[17] 조수 웅덩이 둑중개는 조수 웅덩이를 서식지로 하는 물고기 종이다. 조수 웅덩이 둑중개는 특정 조수 웅덩이에 대한 선호도를 보이며, 해당 웅덩이에서 제거된 후 선호하는 조수 웅덩이로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21] 이것은 귀소 행동으로 알려져 있다. 이 물고기는 꼬리 지느러미의 앞뒤 움직임과 가슴 지느러미의 회전 운동을 이용하여 조수 웅덩이 바닥을 기어 다닌다.[22]

여러 종의 옆새우류 (Amphipoda)가 해안 조수 웅덩이에서 발견될 수 있다. 이 작은 갑각류는 포식자 종에게 중요한 먹이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식물에 부착된 조류의 성장을 제한한다.[23]

바다 야자(''Postelsia'')는 미니어처 야자 나무와 비슷하게 생겼다. 이들은 파도의 활동이 활발한 지역의 중간에서 상부 조간대에 서식한다. 높은 파도의 활동은 영양소의 가용성을 높이고 엽상체의 잎을 움직여 더 많은 햇빛이 생물에 도달하여 광합성을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끊임없는 파도 활동은 홍합 종인 ''Mytilus californianus''와 같은 경쟁자를 제거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Postelsia''는 이러한 경쟁이 존재할 때 더 많은 수로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이 없는 대조군은 홍합이 있는 실험군보다 적은 수의 자손을 낳았다. 이를 통해 홍합이 발달하는 배우체를 보호한다고 생각된다.[24] 또는 홍합은 ''Corallina'' 또는 ''Halosaccion''과 같은 경쟁 조류의 성장을 막아 파도의 작용으로 홍합이 제거된 후 ''Postelsia''가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게 할 수 있다.[25]

산호 조류 "Corallinales"는 중간 및 하부 조간대 조수 웅덩이의 주요 특징이다. 탄산 칼슘 (CaCO3)은 세포벽에서 방해석의 형태로 나타나 단단한 외피를 제공한다. 이 껍질은 초식 동물과 물 부족 및 증발로 인한 건조로부터 보호한다. 많은 형태의 산호 조류는 고조 동안 "Notoacmea"와 같은 초식 동물을 조수 웅덩이로 데려와 해당 지역의 생물량을 증가시킨다. 간조가 되면 이러한 초식 동물은 해당 지역의 육식 동물에게 노출되어 먹이 그물을 활성화한다.[26]

조수 웅덩이는 종종 조수 웅덩이의 동식물을 먹는 연안 포식자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이러한 포식자들은 조수 웅덩이 먹이 사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자원을 놓고 경쟁을 유발한다.

간조선 부근의 큰 조수 웅덩이는 일종의 구획된 바다에 지나지 않으며, 대략 간조선 이하의 바다의 일부로 간주할 수 있다. 그러나 작게 구획된 것으로 인해 생물에게는 그만한 차이가 있다.

그보다 위의 위치에 있는 조수 웅덩이는 일사량이나 강수에 의해 수온, 용존 산소량, 염분 농도, pH (해수는 약 8 정도로 약 알칼리성, 빗물은 5.6 이하로 약산성)이 짧은 시간에 변화한다. 일반적으로 기온이 높을수록 염분 농도가 높아지고 용존 산소량은 낮아진다. 산성비가 내리면 pH가 저하된다. 특히 규모가 작은 것일수록 이러한 변화가 심한 가혹한 환경이다. 조수 웅덩이의 생물에게는 이에 대한 내성이 요구되므로, 일반적으로 큰 조수 웅덩이가 생물상이 크기의 차이 이상으로 풍부하다. 그러나 그 때문에 외해에는 서식하지 않는 조간대 특유의 생물도 많다.

이러한 요소의 변화 정도는 그 웅덩이가 위치한 높이에 따라서도 크게 바뀌므로, 웅덩이의 생물에게도 어느 정도의 대(帶)상 분포가 있다.

만조선보다 위에는 평소에는 해수에 잠기지 않는 웅덩이가 있지만, 평소에도 물보라가 들어가고 때로는 해수가 흘러드는 극히 특수한 환경이 된다. 온도 변화도 격심하며, 염분 농도는 거의 담수에서 경우에 따라서는 해수 이상으로 농축된다는, 담수와 해수의 어느 쪽의 생물에게도 가혹한 환경이며, 극히 소수의 생물밖에 볼 수 없다. 육안으로 보이는 것으로는 토고 야부카의 유충처럼 내염성이 강한 특수한 모기 유충이나, 역시 내염성이 강한 요각류 (소코미진코류)의 시오다마리미진코 등이 보인다.

4. 생물 다양성

조간대생물 다양성이 높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조수 웅덩이에서는 다양한 적응을 거친 생물들이 관찰된다. 대표적인 생물은 어류이며, 망둑어류나 베도라치류는 이러한 환경에 잘 적응하여 다양한 종류가 서식한다. 자리돔과 같은 일부 어종은 좁은 조수 웅덩이에 갇혔을 때 웅덩이 사이를 뛰어넘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와 같이 육상 활동이 가능한 동물도 간조 시에는 조수 웅덩이로 피하는 경우가 많다. 저조선 근처의 조수 웅덩이에서는 저조선 아래 해안에 서식하는 산호나 연산호가 발견되기도 하며, 어류나 갑각류 등이 우발적으로 갇히는 경우도 있다.

조수 웅덩이의 주요 생물은 다음과 같다.

조수 웅덩이의 주요 생물
종류암초 해안갯벌
어류망둑어류, 검정망둑, 둑중개, 자리돔류, 벵에돔 치어 등망둑어류, 문절망둑, 참돔 치어 등
새우줄새우, 긴발가락새우, 권총새우류 등보리새우류의 어린 새우, 총알새우 등
참게, 둥근무늬발게, 붉은발농게, 돌게 등꽃게류의 어린 게, 붉은발농게, 털보집게 등
극피동물말똥성게, 보라성게, 긴말똥성게, 수세미말똥성게 등
조개류고둥, 매끈이고둥, 바다달팽이, 군소갯고둥류, 떡조개
말미잘말미잘, 별말미잘, 우메보시말미잘 등
해면류해면 등
해조류/해초파래, , 톳, 모자반, 실말 등새우말, 거머리말


4. 1. 조수 웅덩이 생물의 적응



조수 웅덩이는 불가사리, 홍합, 대합 등 많은 생물들의 서식지를 제공한다. 이곳의 생물들은 물 온도, 염도, 산소 함량의 변동과 같은 자주 변화하는 생물물리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2] 위험 요소로는 파도, 강한 해류, 정오의 햇볕 노출, 포식자가 있다.

파도는 홍합을 떼어 바다로 쓸어갈 수 있다. 갈매기는 성게를 집어 던져 깨뜨린다. 불가사리는 홍합을 잡아먹고, 갈매기에게 잡아 먹히기도 한다. 아메리카흑곰은 간조 시 조간대 생물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 조수 웅덩이 생물들은 바다로 휩쓸려 가거나, 햇볕에 말라 죽거나, 잡아먹히는 것을 피해야 하지만, 동시에 먹이를 얻기 위해 조수 웅덩이의 끊임없는 변화에 의존한다.[2] 조수 웅덩이는 기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복잡한 먹이 그물을 포함한다.[6]

말미잘 ''Anthopleura elegantissima''는 세로 방향의 분열을 통해 자신의 복제 개체를 생성하는데, 이는 동물이 몸길이를 따라 두 부분으로 갈라지는 과정이다.[7] 말미잘 ''Anthopleura sola''는 종종 영토 싸움을 벌인다. 자포세포를 포함하는 흰 촉수(아크로라기)는 싸움을 위한 것이다. 말미잘들은 서로를 계속 쏘아대다가 그중 하나가 움직일 때까지 싸운다.[8]

일부 불가사리 종은 잃어버린 팔을 재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종은 재생할 수 있으려면 몸의 완전한 중심부를 유지해야 하지만, 일부는 단일 광선에서부터 다시 자랄 수 있다. 이 불가사리의 재생은 중요한 장기가 팔에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9]

성게("Echinoidia")는 튜브 모양의 발로 조수 웅덩이를 돌아다닌다. 서로 다른 종의 성게는 서로 다른 색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종들이 조수 웅덩이에서 발견된다. "Toxopnesutes pileolus"와 같이 독이 있는 가시는 포식자로부터 보호하며, 조수 웅덩이에서 거의 방해받지 않고 먹이를 먹는다. 조류 및 기타 미생물은 조수 웅덩이로 그들을 끌어들이는 먹이원이다.[10]

캘리포니아 홍합의 존재는 해안 조수 웅덩이에서 무기질 질소와 인의 공급을 증가시켜 생태계가 영양분을 통해 더 생산적일 수 있게 한다.[11] 캘리포니아 홍합 껍질은 주로 아라고나이트방해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둘 다 탄산 칼슘의 다형체이다.[12] 기후 변화와 해양 산성화로 인해 캘리포니아 홍합 껍질에서 이 중요한 화합물의 양이 수년에 걸쳐 감소했다.[12]

지衣와 따개비는 물보라 구역에 산다.[2] 서로 다른 따개비 은 매우 제한된 고도에서 살며, 조석 조건이 해수면을 기준으로 집단의 정확한 높이를 정확하게 결정한다. 조간대는 주기적으로 햇빛과 바람에 노출되는데, 이는 따개비가 건조될 수 있는 조건이다. 따라서 이 동물들은 물 손실에 잘 적응해야 한다. 그들의 방해석 껍질은 불투과성이며, 먹이를 먹지 않을 때는 입구를 가로질러 미끄러지는 두 개의 판을 가지고 있다. 이 판들은 또한 포식으로부터 보호한다.[13]

많은 종의 소라게가 일반적으로 조수 웅덩이 환경에서 발견된다. 긴 손목 소라게 (Pagurus longicarpus)는 조수 웅덩이에 갇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웅덩이의 급격한 온도 변화에 대응하여 복족류 껍질에 서식하게 된다.[14] 서로 다르거나 같은 종의 소라게는 이용 가능한 고둥 껍질을 놓고 경쟁한다.[15]

많은 어류 종이 조수 웅덩이에서 살 수 있다. 조수 웅덩이 어류는 생애 주기 중 일부 또는 전체 동안 조간대에 서식하는 어류로, 환경 변동에 견딜 수 있도록 형태적, 생리적, 행동적 적응을 보이는 정주 어류와, 유생 서식지, 먹이 섭취 또는 은신처, 또는 연안 지역 사이의 과도기적 공간으로 조간대를 사용하는 비정주 어류를 포함한다.[16][17] 조수 웅덩이 어류는 정주 어류와 비정주 어류(일시적 또는 방문자로도 불림)로 분류할 수 있다.[18][19] 정주 어류는 조수 웅덩이에서 평생을 보내는 어류이다.[16][20] 비정주 어류는 일반적으로 이차 정주 어류(부분 정주 어류 또는 기회주의자로도 알려짐)와 일시적인 어류(조석 및 계절적 일시적 어류로 더 세분될 수 있음)의 두 그룹으로 나뉜다. 이차 정주 어류는 유생 단계 동안, 일반적으로 성체 조하대 서식지로 이동하기 전에 조수 웅덩이에서 생애의 일부만 보내는 종이다.[16][17] 반면에 일시적인 어류는 먹이를 찾거나, 은신처를 찾거나, 이동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일시적으로 조수 웅덩이에 서식할 수 있다. 정주 어류와 달리 일시적인 어류는 조간 생활에 특화된 적응이 부족하며, 일반적으로 비교적 짧은 기간(단일 조석 주기에서 몇 개월까지) 동안 큰 조수 웅덩이를 점유한다.[17] 조수 웅덩이 둑중개는 조수 웅덩이를 서식지로 하는 물고기 종이다. 조수 웅덩이 둑중개는 특정 조수 웅덩이에 대한 선호도를 보이며, 해당 웅덩이에서 제거된 후 선호하는 조수 웅덩이로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21] 이것은 귀소 행동으로 알려져 있다. 이 물고기는 꼬리 지느러미의 앞뒤 움직임과 가슴 지느러미의 회전 운동을 이용하여 조수 웅덩이 바닥을 기어 다닌다.[22]

여러 종의 옆새우류 (Amphipoda)가 해안 조수 웅덩이에서 발견될 수 있다. 이 작은 갑각류는 포식자 종에게 중요한 먹이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식물에 부착된 조류의 성장을 제한한다.[23]

바다 야자(''Postelsia'')는 미니어처 야자 나무와 비슷하게 생겼다. 이들은 파도의 활동이 활발한 지역의 중간에서 상부 조간대에 서식한다. 높은 파도의 활동은 영양소의 가용성을 높이고 엽상체의 잎을 움직여 더 많은 햇빛이 생물에 도달하여 광합성을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끊임없는 파도 활동은 홍합 종인 ''Mytilus californianus''와 같은 경쟁자를 제거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Postelsia''는 이러한 경쟁이 존재할 때 더 많은 수로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이 없는 대조군은 홍합이 있는 실험군보다 적은 수의 자손을 낳았다. 이를 통해 홍합이 발달하는 배우체를 보호한다고 생각된다.[24] 또는 홍합은 ''Corallina'' 또는 ''Halosaccion''과 같은 경쟁 조류의 성장을 막아 파도의 작용으로 홍합이 제거된 후 ''Postelsia''가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게 할 수 있다.[25]

산호 조류 "Corallinales"는 중간 및 하부 조간대 조수 웅덩이의 주요 특징이다. 탄산 칼슘 (CaCO3)은 세포벽에서 방해석의 형태로 나타나 단단한 외피를 제공한다. 이 껍질은 초식 동물과 물 부족 및 증발로 인한 건조로부터 보호한다. 많은 형태의 산호 조류는 고조 동안 "Notoacmea"와 같은 초식 동물을 조수 웅덩이로 데려와 해당 지역의 생물량을 증가시킨다. 간조가 되면 이러한 초식 동물은 해당 지역의 육식 동물에게 노출되어 먹이 그물을 활성화한다.[26]

4. 2. 조수 웅덩이의 주요 생물 (암초 해안)

조수 웅덩이는 불가사리, 홍합, 대합 등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지이다. 이곳 생물들은 물의 온도, 염분, 산소 함량 변화와 같은 급변하는 생물물리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주요 위험 요소는 파도, 강한 해류, 한낮의 햇빛 노출, 그리고 포식자들이다.

파도는 홍합을 떼어 바다로 휩쓸어 갈 수 있다. 갈매기는 성게를 집어 던져 깨뜨리며, 불가사리는 홍합을 잡아먹고, 갈매기에게 잡아 먹히기도 한다. 아메리카흑곰은 간조 시 조간대 생물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 조수 웅덩이 생물들은 바다로 휩쓸려 가거나, 햇볕에 말라 죽거나, 잡아먹히는 것을 피해야 하지만, 동시에 먹이를 얻기 위해 조수 웅덩이의 끊임없는 변화에 의존한다.[2]

말미잘 ''Anthopleura elegantissima''는 세로 방향의 분열을 통해 자신의 복제 개체를 생성한다.[7] ''Anthopleura sola''는 종종 영토 싸움을 벌인다. 자포세포를 포함하는 흰 촉수(아크로라기)는 싸움을 위한 것이다. 말미잘들은 서로를 계속 쏘아대다가 그중 하나가 움직일 때까지 싸운다.[8]

일부 불가사리 종은 잃어버린 팔을 재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종은 재생을 위해 몸의 중심부를 온전히 유지해야 하지만, 일부는 단일 광선에서부터 다시 자랄 수 있다. 불가사리의 재생은 중요한 장기가 팔에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9]

성게는 튜브 모양의 발로 조수 웅덩이를 돌아다닌다. 서로 다른 종의 성게는 서로 다른 색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종들이 조수 웅덩이에서 발견된다. "Toxopnesutes pileolus"와 같이 독이 있는 가시는 포식자로부터 보호하며, 조수 웅덩이에서 거의 방해받지 않고 먹이를 먹는다.[10]

캘리포니아 홍합의 존재는 해안 조수 웅덩이에서 무기질 질소와 인의 공급을 증가시켜 생태계가 영양분을 통해 더 생산적일 수 있게 한다.[11] 캘리포니아 홍합 껍질은 주로 아라고나이트방해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둘 다 탄산 칼슘의 다형체이다.[12]

따개비는 물보라 구역에 산다.[2] 서로 다른 따개비 은 매우 제한된 고도에서 살며, 조석 조건이 해수면을 기준으로 집단의 정확한 높이를 결정한다. 조간대는 주기적으로 햇빛과 바람에 노출되는데, 이는 따개비가 건조될 수 있는 조건이다. 이들은 물 손실에 잘 적응해야 한다. 방해석 껍질은 불투과성이며, 먹이를 먹지 않을 때는 입구를 가로질러 미끄러지는 두 개의 판을 가지고 있다. 이 판들은 또한 포식으로부터 보호한다.[13]

소라게는 일반적으로 조수 웅덩이 환경에서 발견된다. 긴 손목 소라게 (Pagurus longicarpus)는 조수 웅덩이에 갇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웅덩이의 급격한 온도 변화에 대응하여 복족류 껍질에 서식하게 된다.[14] 서로 다르거나 같은 종의 소라게는 이용 가능한 고둥 껍질을 놓고 경쟁한다.[15]

조수 웅덩이 둑중개는 조수 웅덩이를 서식지로 하는 물고기 종이다. 특정 조수 웅덩이에 대한 선호도를 보이며, 해당 웅덩이에서 제거된 후 선호하는 조수 웅덩이로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21] 이것은 귀소 행동으로 알려져 있다. 이 물고기는 꼬리 지느러미의 앞뒤 움직임과 가슴 지느러미의 회전 운동을 이용하여 조수 웅덩이 바닥을 기어 다닌다.[22]

바다 야자(''Postelsia'')는 미니어처 야자 나무와 비슷하게 생겼다. 이들은 파도의 활동이 활발한 지역의 중간에서 상부 조간대에 서식한다. 높은 파도의 활동은 영양소의 가용성을 높이고 엽상체의 잎을 움직여 더 많은 햇빛이 생물에 도달하여 광합성을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끊임없는 파도 활동은 홍합 종인 ''Mytilus californianus''와 같은 경쟁자를 제거한다.

산호 조류 "Corallinales"는 중간 및 하부 조간대 조수 웅덩이의 주요 특징이다. 탄산 칼슘 (CaCO3)은 세포벽에서 방해석의 형태로 나타나 단단한 외피를 제공한다.

조수 웅덩이의 주요 생물
분류주요 종
어류망둑어, 검정망둑, 둑중개, 자리돔류, 벵에돔 치어 등
새우줄새우, 긴발가락새우, 권총새우류 등
소라게참소라게, 털발소라게, 바위게
극피동물말똥성게, 보라성게, 긴말똥성게, 수세미말똥성게 등
참게, 둥근무늬발게, 붉은발농게, 돌게 등
조개고둥, 매끈이고둥, 바다달팽이, 군소
말미잘말미잘, 별말미잘, 우메보시말미잘 등
해면류해면 등
해조류파래, , 톳, 모자반, 실말 등



암초 해안의 조수 웅덩이. 불가사리, 이매패류 등이 있다.

4. 3. 조수 웅덩이의 주요 생물 (갯벌)

조수 웅덩이는 불가사리, 홍합, 대합 등 많은 생물들의 서식지를 제공한다. 이곳의 생물들은 물 온도, 염도, 산소 함량의 변동과 같은 자주 변화하는 생물물리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위험 요소로는 파도, 강한 해류, 정오의 햇볕 노출, 포식자가 있다.[2]

파도는 홍합을 떼어 바다로 쓸어갈 수 있다. 갈매기는 성게를 집어 던져 깨뜨린다. 불가사리는 홍합을 잡아먹고, 갈매기에게 잡아 먹히기도 한다. 아메리카흑곰은 간조 시 조간대 생물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 조수 웅덩이 생물들은 바다로 휩쓸려 가거나, 햇볕에 말라 죽거나, 잡아먹히는 것을 피해야 하지만, 동시에 먹이를 얻기 위해 조수 웅덩이의 끊임없는 변화에 의존한다.[2] 조수 웅덩이는 기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복잡한 먹이 그물을 포함한다.[6]

말미잘 ''Anthopleura elegantissima''는 세로 방향의 분열을 통해 자신의 복제 개체를 생성하는데, 이는 동물이 몸길이를 따라 두 부분으로 갈라지는 과정이다.[7] 말미잘 ''Anthopleura sola''는 종종 영토 싸움을 벌인다. 자포세포를 포함하는 흰 촉수(아크로라기)는 싸움을 위한 것이다. 말미잘들은 서로를 계속 쏘아대다가 그중 하나가 움직일 때까지 싸운다.[8]

일부 불가사리 종은 잃어버린 팔을 재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종은 재생할 수 있으려면 몸의 완전한 중심부를 유지해야 하지만, 일부는 단일 광선에서부터 다시 자랄 수 있다. 이 불가사리의 재생은 중요한 장기가 팔에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9]

성게("Echinoidia")는 튜브 모양의 발로 조수 웅덩이를 돌아다닌다. 서로 다른 종의 성게는 서로 다른 색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종들이 조수 웅덩이에서 발견된다. "Toxopnesutes pileolus"와 같이 독이 있는 가시는 포식자로부터 보호하며, 조수 웅덩이에서 거의 방해받지 않고 먹이를 먹는다. 조류 및 기타 미생물은 조수 웅덩이로 그들을 끌어들이는 먹이원이다.[10]

캘리포니아 홍합의 존재는 해안 조수 웅덩이에서 무기질 질소와 인의 공급을 증가시켜 생태계가 영양분을 통해 더 생산적일 수 있게 한다.[11] 캘리포니아 홍합 껍질은 주로 아라고나이트방해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둘 다 탄산 칼슘의 다형체이다.[12] 기후 변화와 해양 산성화로 인해 캘리포니아 홍합 껍질에서 이 중요한 화합물의 양이 수년에 걸쳐 감소했다.[12]

지衣와 따개비는 물보라 구역에 산다.[2] 서로 다른 따개비 은 매우 제한된 고도에서 살며, 조석 조건이 해수면을 기준으로 집단의 정확한 높이를 정확하게 결정한다. 조간대는 주기적으로 햇빛과 바람에 노출되는데, 이는 따개비가 건조될 수 있는 조건이다. 따라서 이 동물들은 물 손실에 잘 적응해야 한다. 그들의 방해석 껍질은 불투과성이며, 먹이를 먹지 않을 때는 입구를 가로질러 미끄러지는 두 개의 판을 가지고 있다. 이 판들은 또한 포식으로부터 보호한다.[13]

많은 종의 소라게가 일반적으로 조수 웅덩이 환경에서 발견된다. 긴 손목 소라게 (Pagurus longicarpus)는 조수 웅덩이에 갇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웅덩이의 급격한 온도 변화에 대응하여 복족류 껍질에 서식하게 된다.[14] 서로 다르거나 같은 종의 소라게는 이용 가능한 고둥 껍질을 놓고 경쟁한다.[15]

많은 어류 종이 조수 웅덩이에서 살 수 있다. 조수 웅덩이 어류는 생애 주기 중 일부 또는 전체 동안 조간대에 서식하는 어류로, 환경 변동에 견딜 수 있도록 형태적, 생리적, 행동적 적응을 보이는 정주 어류와, 유생 서식지, 먹이 섭취 또는 은신처, 또는 연안 지역 사이의 과도기적 공간으로 조간대를 사용하는 비정주 어류를 포함한다.[16][17] 조수 웅덩이 어류는 정주 어류와 비정주 어류(일시적 또는 방문자로도 불림)로 분류할 수 있다.[18][19] 정주 어류는 조수 웅덩이에서 평생을 보내는 어류이다.[16][20] 비정주 어류는 일반적으로 이차 정주 어류(부분 정주 어류 또는 기회주의자로도 알려짐)와 일시적인 어류(조석 및 계절적 일시적 어류로 더 세분될 수 있음)의 두 그룹으로 나뉜다. 이차 정주 어류는 유생 단계 동안, 일반적으로 성체 조하대 서식지로 이동하기 전에 조수 웅덩이에서 생애의 일부만 보내는 종이다.[16][17] 반면에 일시적인 어류는 먹이를 찾거나, 은신처를 찾거나, 이동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일시적으로 조수 웅덩이에 서식할 수 있다. 정주 어류와 달리 일시적인 어류는 조간 생활에 특화된 적응이 부족하며, 일반적으로 비교적 짧은 기간(단일 조석 주기에서 몇 개월까지) 동안 큰 조수 웅덩이를 점유한다.[17] 조수 웅덩이 둑중개는 조수 웅덩이를 서식지로 하는 물고기 종이다. 조수 웅덩이 둑중개는 특정 조수 웅덩이에 대한 선호도를 보이며, 해당 웅덩이에서 제거된 후 선호하는 조수 웅덩이로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21] 이것은 귀소 행동으로 알려져 있다. 이 물고기는 꼬리 지느러미의 앞뒤 움직임과 가슴 지느러미의 회전 운동을 이용하여 조수 웅덩이 바닥을 기어 다닌다.[22]

여러 종의 옆새우류 (Amphipoda)가 해안 조수 웅덩이에서 발견될 수 있다. 이 작은 갑각류는 포식자 종에게 중요한 먹이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식물에 부착된 조류의 성장을 제한한다.[23]

조간대생물 다양성이 높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조수웅덩이는 다양한 적응을 한 생물들이 관찰되는 장소이다. 어류가 그 대표이며, 망둑어류나 베도라치류 등은 이러한 환경에 잘 적응하여 많은 종류가 있다. 자리돔 등은 좁은 조수 웅덩이에 갇혔을 때 조수 웅덩이 사이를 뛰어다니며 이동하는 행동을 발달시켰다. 다소 육상 활동에 견딜 수 있는 동물, 예를 들어 게에 있어서도 간조 시 조수 웅덩이로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 저조선 부근의 타이드 풀에서는 저조선 이하의 해안에 정착하는 산호류나 연산호 등이 착생해 있는 것을 볼 수도 있다. 또한, 우발적으로 저조선 이하에 서식하는 어류나 갑각류 등이 갇히는 경우도 있다.

주요 생물은 다음과 같다.

종류주요 생물
어류망둑어류, 문절망둑, 참돔의 치어 등
새우보리새우류의 어린 새우, 총알새우 등
꽃게류의 어린 게, 붉은발농게, 털보집게 등
조개류갯고둥류, 떡조개
해초새우말, 거머리말



그 외에도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단각류, 해조류 등이 매우 많다.

5. 이용

조수 웅덩이는 해중과 달리 잠수 등의 기술 및 장비가 필요 없어, 해산 생물을 관찰하기에 매우 좋은 장소이다. 간조 시간에 맞춰 해안으로 나가면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조수 웅덩이에는 소형 고둥 등이 많이 서식하며, 이는 어업 자원이 되기도 한다. 소형 시타카 등은 조수 웅덩이에서 채취되는 경우가 많다. 전통적인 어법으로는 돌담 등으로 인공적인 조수 웅덩이를 만들어 남겨진 물고기를 채취하는 석간견(어울)이 있다.

또한, 수심이 얕기 때문에 해안 지역 취락에서는 수영 미숙한 아이들의 해수욕장이 되기도 한다.

5. 1. 생태 관찰



조수 웅덩이는 해중과 달리 잠수 등의 기술 및 장비가 필요 없으므로, 해산 생물의 관찰에 매우 적합한 장소이다. 간조 시간을 맞춰 해안으로 나가기만 하면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얼핏 보기에는 거의 동물이 살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조수 웅덩이도 잠시 꼼꼼히 관찰하면, 여기저기 구멍이나 틈새에서 새우물고기가 얼굴을 내미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적극적으로 유인하기 위해 약간의 먹이를 놓아두면 다양한 동물이 그것을 쪼아 먹으러 오는 것을 관찰할 수도 있다. 기다리는 것이 귀찮거나,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 동물을 찾기 위해서는 물 밑의 돌을 뒤집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뒷면에는 빛을 싫어하는 소형 동물이 붙어있고, 돌 아래에는 나 새우가 숨어 있다. 더 적극적으로 생물을 찾기 위해 조수 웅덩이의 물을 전부 퍼내는 방법도 있다. 내버려 두어도 만조가 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5. 2. 어업

조수 웅덩이에는 소형 고둥 등이 많이 서식하며, 이는 어업 자원이 되기도 한다. 소형 시타카 등은 조수 웅덩이에서 채취되는 경우가 많다.

전통적인 어법으로는 돌담 등으로 인공적인 조수 웅덩이를 만들어 남겨진 물고기를 채취하는 석간견(어울)이 있다.

5. 3. 해수욕

수심이 얕기 때문에 해안 지역의 취락에서는 수영 미숙한 아이들의 해수욕장이 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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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스 NPCA Tide pools http://www.npca.org/[...] National Parks Conservation Association 2008-09-05
[3] 웹사이트 The UK's most beautiful tidal pools https://www.cntravel[...] 2024-09-15
[4] 웹사이트 Intertidal - Oceans, Coasts & Seashores (U.S. National Park Service) https://www.nps.gov/[...] 2023-02-26
[5] 뉴스 Botanical Beach Tide Pools http://www.juandefuc[...] British Columbia Parks 2008-09-05
[6] 논문 What's in a tide pool? Just as much food web network complexity as in large open ecosystems 2018-07-05
[7] 뉴스 Sea Anemones http://homepages.ed.[...] 2008-09-05
[8] 뉴스 Snakelocks Anemone http://www.glaucus.o[...] British Marine Life Study Society 2008-09-06
[9] 뉴스 Biology: Regeneration http://en.allexperts[...] Dana Krempels, Ph.D. 2008-09-05
[10] 뉴스 Sea Urchins http://californiatid[...] California Tide Pools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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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논문 Temperature and Salinity Effects on Shell Selection by the Hermit Crab Pagurus longicarpus https://www.journals[...]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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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서적 13 - Intertidal Fish Communities https://www.scienced[...] Academic Press 2023-12-18
[17] 논문 Ecology, evolution and conservation of tidepool fishes of the Americas https://doi.org/10.1[...] 2023-12-01
[18] 논문 Intertidal Fishes: life in two worlds https://doi.org/10.1[...] 1999
[19] 논문 Resilience of a rocky intertidal fish community in a physically unstable environment https://www.scienced[...] 1976-04-01
[20] 논문 Temporal variation of rocky intertidal resident fish assemblages - patterns and possible mechanisms with a note on sampling protocols https://doi.org/10.1[...] 2004-06-01
[21] 논문 High Tide Movements and Homing Behaviour of the Tidepool Sculpin Oligocottus maculosus http://www.nrcresear[...] 1971-03-01
[22] 논문 A walking behavior generates functional overland movements in the tidepool sculpin, Oligocottus maculosus https://linkinghub.e[...] 2018-12
[23] 논문 Environmental factors impacting the abundance and distribution of amphipods in intertidal rock pools https://linkinghub.e[...] 2021-06
[24] 논문 Seasonal patterns of disturbance influence recruitment of the sea palm, ''Postelsia palmaeformis'' https://www.research[...] 1996-04
[25] 논문 Habitat Suitability and Local Population Persistence of the Sea Palm Postelsia Palmaeformis 1998-12
[26] 논문 The importance of form: Differences in competitive ability, resistance to consumers and environmental stress in an assemblage of coralline algae https://dx.doi.org/1[...] 198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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